예장합동, 교회 내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교단 산하 교회 목회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에 나섰다.

성폭력 문제를 담당해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와 한국심리상담소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서 교회 사역자들이 언어 생활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과 교회 내 성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을 전했다.

예장합동총회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전국을 다니며 진행할 계획이며, 다음달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기간에는 호남권역에서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