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상도동에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를 방문해 정착금 2백만원과 3백만원 상당의 아기용품을 전달했습니다.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주님을 바라보며 밝은 빛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한교연의 지원과 기도로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는 현재 5명의 미혼모와 5명의 아기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