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기공협이 생명존중 주일과 생명존중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공협은 4월 셋째주 주일을 생명존중 주일로 지킬 것과 생명존중과 관련한 내용을 주일학교 공과책에 수록하는 방안 등을 각 교단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 16일을 생명존중의 날로 제정해줄 것을 국회에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기공협은 "생명존중 주일과 생명존중의 날 제정을 통해 한국교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