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에 도움을 줄 통계자료를 들려드리는 시간, '목회 & 데이터' 순서입니다.
목회데이터 연구소 지용근 대표 자리했습니다.
앵커) 어서오십시오. 이번주에는 모바일과 인터넷 이용률 관련 내용을 준비하셨지요?
앵커) 모바일 기반의 미디어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요?
앵커) 개신교인들 중에서 신앙활동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하는 비율이 늘고있지요?
•개신교인,인터넷・스마트폰으로 예배 및 설교 들은 경험, 5년 사이 대폭 증가
• 평소인터넷이나스마트폰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들은 경험이 44%로 나타났는데, 특히60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56%정도로 절반 이상의 경험률을 보임
• 인터넷/스마트폰 예배/설교 들은 경험은 2012년 28%에서 2017년 44%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일주일 간 신앙 매체접촉도에서 인쇄 매체인 신문/잡지는 줄어들고 방송/인터넷은 증가하였는데, 특히 인터넷 사이트접 촉도가 크게 상승함
앵커) 기독교 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른바 '가나안 성도' 들도 모바일로 예배 드릴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기독교신앙은 있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일명‘가나안성도’의경우 온라인/모바일 예배경험율은 20%로나타남 • 향후 온라인/모바일 예배 의향률은 26%로 4명 중 1명 꼴임
앵커) 그런데, 모바일 예배에 비기독교인들도 접촉하고 있다는데, 이시대 교회가 모바일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 비개신교인의 기독교방송/인터넷 통한 예배/선교프로그램접촉도는 2012년 10%에서2017년30%로 크게증가함
• 실제프로그램접촉 후 ‘거부감들지않았다’는 긍정의견(57%)이‘ 거부감들었다’는 부정의견(43%)보 다높음
앵커) 일반 사회와 관련된 통계 중 주목해 볼 것이 있네요. 4명 중 1명이 운세를 본다고 대답했네요. (교회가 무엇 해야할지 같이 답해주세요)
• 10~30대10명 중 9명이 운세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보는 경우가 전체의24%로 4명 중1명꼴로 비교적 높은편임
• 청년10명 중3명 ‘미래가 불안해 위안 받기 위해’ 점본다
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였습니다.
< 보다 자세한 자료는 목회데이터연구소 홈페이지 www.mhdata.or.kr (전화02.322.072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