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교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역을 펼쳐온 세계밀알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대회를 개최합니다.
'감사와 도약'이란 주제로 다음달 2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열릴 이번 기념대회에는
미주와 유럽등 21개국 밀알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사진전과 음악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캠프'등 다양한 활동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세계밀알연합 이재서 총재는 "함께 해주신 수많은 동역자들과 교회 덕분에 밀알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며 "지난 40년의 경험과 훈련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