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최근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 수서점을 새로 열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 스토어입니다.
기빙플러스는 또, 각 매장마다 2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은 "올 해안에 3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장애인과 기업, 소비자의 상생으로 운영되는 기빙플러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