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6억원 상당의 의류 기증
정상가의 80~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이 미혼모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아동복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바자회는 아동복 전문 브랜드 '아가방앤컴퍼니'가 약 6억원 상당의 아동복과 임부복을 '행복한나눔'에 기증하며 기획됐습니다.
기증된 의류 3만여 점에 대한 수익금은 미혼모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자회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행복한 나눔의 나눔가게, '땡스 아울렛'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