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기독NGO 기아대책이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놀이키트를 전달합니다.
기아대책은 지난23일, 350여 명의 기아대책 국내 후원아동들에게 퍼즐과 종이접기, 컬러링북 등 연령대에 맞는 9가지 놀이물품이 들어 있는 놀이 패키지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대책은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동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아동 혼자 또는 보호자와 함께 집에서도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놀이키트를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