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기 연회 일정을 미뤘던 기독교대한감리회가 7일 서울남연회를 시작으로 5월 한달동안 정기 연회를 개최합니다.
감리교 서울남연회는 7일 서울 구로구 베다니교회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서울남연회’란 주제로 제31회 정기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습니다.
서울연회와 충북연회, 충청연회는 오는 12일, 중부연회와 동부연회는 오는 19일에 개최하는 등 감리교 11개 연회별로 정기연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미주자치연회는 9월로 연회 일정을 미뤄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