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을영 목사(서울서북노회장), 류영모 목사(목사 부총회장 입후보자), 이현범 장로(선거관리위원장), 박한규 장로(장로 부총회장 입후보자), 전재전 목사(부산동노회장)
예장통합총회 제105회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 서울서북노회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와 부산동노회 박한규 장로(학장제일교회)가 각각 입후보 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오늘(20일) 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 접수 등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각각 공정한 선거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현범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자들이 총회 때까지 선거 규정에 따라 활동하며 총대들에게 존경받는 후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105회 부총회장 입후보자들의 정견발표회는 다음 달 20일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선관위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종전의 5개 권역별로 진행하던 공청회를 한 번만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각 노회에서 3명 이하 전체 200명 이하로 참석자를 제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정견발표회 실황을 녹화해 추후 총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