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5km 반경 이웃부터 돌보고 나눠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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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5km 반경 이웃부터 돌보고 나눠야죠"

  • 2021-10-06 10:02

[미션인터뷰] 문현미 집사(강릉강남성결교회)
1년 전 5K사랑나눔운동 참여…예수님의 4대 사역 중 하나
주1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반찬 나눔 활동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갖는것이 나눔의 시작"

■ 방송 : 강원영동CBS <미션인터뷰>(주일 10:05~10: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출연 : 문현미 집사(강릉강남성결교회)
문현미 집사. 최진성 아나운서

 


◇ 최진성>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특별히 운영하던 사업장을 정리하는 아픔을 딛고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 이웃을 돌보는 사역은 멈추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오늘 함께 모신 분은 문현미 집사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사님.

◆ 문현미> 네. 반갑습니다. 저는 강릉 강남 성결교회를 섬기는 문현미 집사입니다. 반갑습니다.

◇ 최진성> 저희가 사실은 이웃 나눔으로 모셨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커피를 내리고 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아주셨던 그런 일을 하셨어요.

◆ 문현미> 네. 맞습니다.

◇ 최진성> 안목. 정말 커피 하면 생각나는 장소 중 한 곳인데 그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커피 전문점을 운영을 해오셨다고요.

◆ 문현미> 네. 맞습니다. 2010년에 강릉에 내려왔고요. 서울에서 있다가 강릉의 커피 문화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2013년에 커피 거리에 어떻게 보면 입문했다고 할 수 있죠. 거기에 한 매장에 근무하게 됐어요. 거기서 한 2, 3년 근무하다 그것을 그대로 인수해서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한 4년 정도 운영하게 되었고요. 2020년 7월 말까지 운영을 하였고요. 코로나가 많은 변화를 주었죠. 하하(웃음) 저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에게도… 그런 의미들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최진성> 열심히 해왔던 그 땀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장소이기 때문에 지금은 웃으시지만 마음으로는 참 안타까움과 아쉬움과 여러 가지 생각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직원으로 입사를?

◆ 문현미> 네 맞습니다.

◇ 최진성> 서울에 계시다가 강릉의 커피에 어떤 매력을 좀 느끼셔서 오셨는지?
10년 가까이 카페를 운영하다 지난 2020년 여름 코로나19 등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았다. 문현미 집사 제공

 


◆ 문현미> 그건 아니고요. 우선 제가 서울에 있다가 강릉에 내려온 계기는 다른 계기였으나 강릉에 와서 보니 주변에 많은 분들이 정말 커피를 사랑하시더라고요. 특히 강릉에 살다보니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어야겠더라고요. 하하(웃음). 그래서 저도 생계형으로 시작을 했어요. 뒤늦게 시작했지만 사실은 속이 별로 안 좋아서 커피를 잘 즐겨 마시지지 않았지만 커피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서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 된 계기가 되었고요. 강릉의 원동력, 그 안에는 이 분들의 열정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함께 있었기에 참 행복했습니다.

◇ 최진성> 네.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또 정말 밝게 활기차게 또 매장을 운영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순간들도 많이 기억이 날 것 같아요. 10년 가까운 시간이기 때문에 어떤 시간들이 가장 생각나시는지…

◆ 문현미> 오시는 고객들한테 마음이 동하면 메모를 남기게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앨범으로 해서 … 그때 보면 연인들이 와서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리고 같이 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요. 제가 그 자리에서만 오래 있었기 때문에 저만이 느낄 수 있는 보람이었고 오시는 분들이 무언가 지금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그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과 또 이 한잔의 음료가 그냥 커피 맛이 아니라 물론 커피 맛을 즐기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오시는 분들의 그 눈빛을 보면 저희는 좀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부부가 있었어요 비가 오던 날인데 그 부부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바다를 보면서 한 3시간을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아,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이렇게 다른 음료를 가지고 찾아뵀을 때 두 분은 굉장히 어두운 표정이셨어요. 그래서 말은 하지 않았으나 사실은 기도를 하고 있거든요. 하나님께 여쭤보았죠. '이 분들은 어떤 일 때문에 오셨는지 모르겠으나 하나님 평안케 하시고 돌아갈 때는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을 때 그분들이 내려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모르게 손을 붙들고 "혹시 무슨 일이 있냐?" 라고 물었더니 원치 않게 보증을 섰다가 집안이 좀 어렵게 된 상황에서 두 부부가 갈림길에 서 있는 결단을 내리는 시간을 이 매장에서 가지셨더라고요. 그리고 교회에 다니고 있는 집사님이셨어요. 그래서 그 두 분께 다른 것 없이 저의 마음을 전한 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지금 두 분이 손잡고 교회로 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이런 멘트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그분들이 같이 울며 기도하고 가셨는데 3개월 뒤에 다른 분들인 줄 알았어요. 밝은 표정으로 들어 오시면서 맛있는 빵을 사갖고 "그때 기억나냐" 고 하시더라고요. 그 부부가 지금 상황은 변하지 않았으나 당시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다시 새 힘을 얻고 시작한다고 얘기하시는 그런 분들도 있었고 또 사귀었던 분들과 같이 와서 즐겁게 보내다가 또 몇 년 뒤에 헤어져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그 곳은 그들의 추억거리이고 이야깃거리가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 최진성> 사업장을 정리 하실 때는 어떤 상황이었어요?

◆ 문현미>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좋아하는 일 속에 재정의 원칙,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칙에 많이 벗어나 있다 라는 것을 알았고요. 그 가운데 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하는 것이 왔을 때 제가 세입자였고 그곳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감당하지 못하는 늘상 고객들이 오셨는데 그 가운데 이제는 고객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선별해야 되고 또 그리고 또 거리를 둬야 되고 그리고 또 그곳에서 뭐랄까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지를 꺼려하는 그들의 모습과 저희들의 생활과 이런 것들이 맞물려서 사실은 안타깝게 접게 됐어요. 그리고 마침 재계약을 하는 시기가 왔는데 연장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무리하지 않고 제가 좀 더 작은곳이든 어디든 고객님을 섬길 수 있는 자리라면 괜찮겠다 라는 것을 생각하고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 최진성> 자주 드나드셨던 분들은 아쉬움과 추억 속에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 문현미> 지금도 문자 오고. 응원해 주세요.

◇ 최진성> 작년 코로나가 찾아와서 일적으로 힘들고 참 어려운 시기인데 그때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5K운동본부 이웃나눔 활동 모습. 문현미 집사 제공

 

◆ 문현미> 가장 어려울 때 기도하면서 '과연 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지금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는가' 이렇게 계속 반문을 하고 있었을 때 우연은 없겠지만 우연치 않게 한 업체가 저희 매장에 찾아오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원했던 샌드위치와 핫도그를 저희 매장에 넣고 싶어하셨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그 제품을 런칭 하게 되고 그러면서 또 서로가 그리스도인인 것을 알고 나누다가 제가 이웃을 향한 나눔의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몰라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내비쳤어요. 그런데 그분이 NCMN의 5K 사역들을 소개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걸 통해서 5K 사역을 알게 되었고 지금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은 감사함이이자 은혜임을 깨닫게 됐어요. 그러면서 지원을 못 받는 사각지대가 참 많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관심 갖게 되고 마침 또 강원도에도 강릉에 팀이 있어서 함께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 최진성> '5K 사역' 간단하게 어떤 사역인지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문현미> 5K운동은 예수님의 4대 사역 중에 한 사역이고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또 구제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나눔의 사역을 하셨을 때 여기에 먹이는 사역이죠.

◇ 최진성> 보니까 숫자 5가 적혀 있고 영어 K가 있어요.

◆ 문현미> 나로부터 5km 반경에 있는 내 이웃을 돌보자는 거거든요. 나아가서는 우리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 이웃나눔의 반경을 너무 크게 가질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5km 반경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면 쉽지 않을까 해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최진성> 누군가를 돕고 싶었는데 비즈니스로 만난 분을 통해서 이 사역을 시작을 하시게 됐습니다. 사실 구제 사역이라는 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집사님이 지금 참여하고 있는 것은 어떤 활동이에요?

◆ 문현미> 간단하게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눌 수도 있고요.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반찬을 나누고 있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모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팀원들 각자가 반찬 2~3가지를 직접 만들어서 그분들께 나눠드리고 있는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소개 받고 그리고 또 내 교회의 이웃에 5km 반경에 있는 그 어려운 분들을 찾아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내 이웃은 잘 알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찾아 섬기고 있고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다시 또 모여서 우리가 즐겁게 섬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최진성>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사실 처음이 힘들고 어렵고 어떻게 해야 될지 난처하기도 하고 한데 매 주마다 내 주변에 있는 가정에 도시락 봉사 반찬 봉사를 하는 것 처음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할 것 같기도 한데 그때 기억나세요.

◆ 문현미> 그럼요. 처음에 저 같은 경우에는 알코올 중독자분을 뵀어요. 말로만 들었지 사실은 가까이에서 만나기는 처음이었거든요. 그 형제분을 보면서 제가 무언가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으나 팀장님이 계시고 함께 해왔던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을 보면서 아 저렇게 하는구나 저렇게 섬기면 되는구나라는 것을 같이 배우기 때문에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두렵지 않았었어요.

반찬 나눔 활동 모습. 문현미 집사 제공

 

◇ 최진성> 이제 한 1년 정도 더 지났잖아요. 지금은 어쩌면 제일 중요한 게 사실 꾸준하게 가는 게 중요한데 그렇게 또 섬김을 받는 이웃분들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을 것 같아요.

◆ 문현미> 그럼요. 처음에는 섬기는 분 중에 노숙인 분이 계셔요. 그분은 정말 처음에 경계가 굉장히 심하셨어요. 그리고 반찬 식성도 까다로우시고 또 그분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다가갈 때 어떻게 보면 저희 머릿속에서 먼저 동정심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출발할 때가 있어요. 사실은 내 눈에 보여지는 게 다라고 해서 그것을 지금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을 때는 그들을 똑같은 우리의 이웃이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어떻게 돌봐야 된다 이런 마음으로 갔으나 그분의 그런 행동이 의아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분이 이제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하고 밤에 지나가다가 너무 더워서 여름에 가서 너무 더웠다고, 오늘 어떻게 지냈냐고 같이 노숙인분과 밖에서 이렇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또 지나가다 또 떡이 있을 때 떡 같이 같이 나눠 먹고 그런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그분도 거리낌 없이… 저희가 빨간 조끼를 입거든요. 그걸 입고가면 멀리서도 저희를 알아보시고 이제 웃으셔요. 그래서 그 거리감은 이제 없어지고 저희도 그들을 바라볼 때 우리의 하나의 이웃이고 우리가 섬겨야할 대상이지 돌봐야 되고 그런 세상적인 눈으로는 보지 않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최진성> 섬기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정말 말 그대로 도와주러 가다가 언젠가부터는 그냥 놀러 간다고 얘기하시더라고요.

◆ 문현미> 맞아요. 맞습니다. 하하(웃음).

◇ 최진성> 사업장을 운영하다 중간에 닫게 되는 어려움도 있다보니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을텐데 힘들다, 귀찮다, 내려놓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 하셨어요?

◆ 문현미> 있었어요. 매장이 어려운 것에 집중 하고 있어야 될 상황에 다른 데 곳에 분산을 해서. 이 사업이 또 이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도 가졌으나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가 이 사업을 통해서 그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했던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들은 또 다른 어떤 도전과 또 다른 선물이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터가 있어서 제가 어떤 소속감에 나태되지 않고 외로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갔던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 최진성>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돕고 싶고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에게 혹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해 주시죠.

반찬나눔 활동 모습. 문현미 집사 제공

 

◆ 문현미> 저희가 너무 큰 것들만 보고 경제적인 여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가깝게는 저희 집에서 5km 반경에 있는 교회에서의 어려운 이웃들. 사실은 눈만 돌리면 볼 수 있거든요. 저에게 한 가지 간증이 있는데요. 강릉에 서울에서 처음 내려왔을 때 어려운 상황이었을 때였거든요. 어느날 저희 집 문 앞에 반찬이 걸린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누군지 몰랐던 그 상황이 저에게는 늘상 '아. 내가 지금은 누구에게 도움을 받고 있으나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라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그것이 시작이었죠.

눈을 잠깐 돌려보시면 내 이웃에 사실 반찬 아니더라도 말벗이 필요한 이웃이 있고 또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 남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나눌 곳은 많아요. 가깝게 저희 교회에서도 그렇고 구제 사역을 하고 있지만 그런 하나의 코너를 만들어서 그것을 또 가져다 놓을 수도 있고 얼마든지 내 주변부터 보면 이웃이 많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먹을거리도 그렇지만 외로운 분들이 더 많거든요. 사실 우울증 환자나 이런 분들이 의외로 저 분이 우울증 환자야? 라고 할 정도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 또 있으세요. 그래서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인 거예요. 함께 우리가 이렇게 있다 라는 것. 그분들에게는 누군가 나를 그래도 바라봐주고 내가 그를 또 바라봐주는 그런 시선들, 마음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제 주변을 돌아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이렇게 5K사역을 하고 있는 강원 지부가 있습니다. 강릉 팀이 있고요. 강원 지부에는 여러 부서들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지 함께 연합할 수 있습니다.

◇ 최진성> 보니까 멈추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뭔가 계속 에너지를 갖고 나아가실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는데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떻게 나아가실지 한 말씀 마지막으로 듣고 싶습니다.

◆ 문현미>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늘상 그 자리에서 섬겼던 것처럼 고객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떤 자리든 상관없이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정말 궁극적인 것은 하나님 나라의 사업이거든요. 이 일을 멈추지 않고 갈 수 있게 또 다른 나의 또 제가 잘할 수 있고 섬길 수 있고 섬김의 자리에서 고객님을 다시 찾아뵐 것 같고요. 그것이 그전처럼 크거나 이런 것을 떠나서 어디든지 그 장소가 마련되면 시작을 하고 그리고 또 다른 부분에 있어서 이 5K사역은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큰 사업은 지금 계속 이어져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걸 통해서 저를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적인 원칙. 이런 것들을 위해서 또 다른 차 문화의 섬김을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원하고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문현미 집사는 "우리가 나눌 곳은 많다"며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임을 기억하고 함께 섬길 수 있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 최진성> 아마 이것은 찾아주셨던 손님들 고객분들에게 전하는 인사가 아닐까 싶은데 좋은 소식 저희도 기다리겠고요. 말씀하셨지만 그러면서도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도 기쁨으로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강릉 강남성결교회 문현미 집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집사님.

◆ 문현미> 네. 감사합니다.
문현미 집사는 "우리가 나눌 곳은 많다"며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들의 마음임을 기억하고 함께 섬길 수 있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문현미 집사. 최진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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