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원, 2022년 신년 목회 기획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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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원, 2022년 신년 목회 기획 세미나 개최

  • 2021-11-05 10:21

지난 2일, 예장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원이 부산장신대학교에서 2022년 신년 목회 기획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원(원장 신영균 목사)과 부산장신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성렬 목사)가 다가오는 2022년 목회 준비를 돕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장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과 부산장신대 총동문회는 지난 02일, 부산장신대학교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되는 목회 현장의 상황을 나누고 다가오는 신년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동기부여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첫 번째 강의에서 신영균 목사가 '신년 목회 기획을 위한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목사는 "기독교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며, "우리가 본질에 충실하는 그 마음, 그 힘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닌 본질을 흐트러뜨리지 않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안승오 교수(영남신학대학교)가 '선교적 교회론의 실제적 적용', 유석균 목사(병영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목회철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예장통합총회 동부지역훈련원은 이번 신년 목회 기획 세미나 외에도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세미나와 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노회 법 및 행정 세미나 등 총회 산하 동부지역 교육 훈련에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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