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교회, 치유와 회복 위한 '2021 열린 한마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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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치유와 회복 위한 '2021 열린 한마당' 행사

  • 2021-11-08 16:34

교회창립 25주년 맞아 마련...오는 14~16일
정태기목사의 말씀과 치유집회
창립25주년 감사예배는 오는 21일
남궁송옥 초청 성탄축하 찬양콘서트 12월 19일 주일 저녁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담임목사 신상준)가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치유와 회복을 위한 ‘2021 열린 한마당’을 마련한다.

말씀과 치유 집회는 정태기 목사(전 상담치유대학원 대학교 총장)를 초대해 오는 14일 주일 저녁예배(7시),와 15일(새벽 6시와 저녁 7시 30분), 16일(새벽 6시)에 열린다.

창립25주년 감사예배는 오는 21일 주일 오전 11시 홍호수 원로목사의 설교로 드린다.

CCM가수 남궁송옥이 함께 하는 성탄축하 찬양콘서트는 12월 19일 주일 저녁 7시에 개최된다.

열린교회 신상준목사

 

신상준목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과 대면 예배를 반복하는 가운데 알게 모르게 성도들의 심령이 상처를 입었다”며 “한국교회 상담치유 사역의 산 역사인 정태기 목사님 집회와 성탄축하 찬양콘서트가 제주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신앙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열린교회는 1996년 11월 18일 삼양교회 80주년을 기념하여 홍호수 목사의 개척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에 신상준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해 올해 25주년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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