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회, 2명의 장로 세워

  • 2021-11-15 10:14

11월 14일 삼양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식
2명의 장로, 5명의 집사 , 5명의 권사 직분받아

예배인도중인 삼양교회 정석범목사

 

삼양교회(시무 정석범목사)가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열고 이승국 집사와 현철호집사를 장로로 세웠다.

지난 14일 삼양교회에서 열린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은 1부 예배와 2부 임직예식 순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두 명의 장로와 다섯 명의 집사, 다섯 명의 권사가 새롭게 직분을 받았다.

1부 예배에서는 당회장 정석범목사의 인도로 동남교회 제종원목사(제주노회 부노회장) 기도에 이어 삼양교회 한관용 원로목사가 ‘교회와 복음 그리고 성령의 위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증경총회장인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임직예식은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와 예복착용에 이어 함덕교회 고문수 원로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예물 및 기념품증정과 삼양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양치남 장로의 인사와 광고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임직자
∆장로 : 이승국, 현철호
∆집사 : 이일구, 김창호, 공영현, 우성현, 황현철
∆권사 : 이금실, 이영옥, 최복자 문정매, 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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