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 이사야와 함께 하는 70일 특별새벽기도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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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 이사야와 함께 하는 70일 특별새벽기도 설명회

  • 2021-11-16 19:41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70일 특별새벽기도에 앞서 11월 12일(금) 오후 2시 대일교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내년 부활절을 기준으로 70일 전인 2월 7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전국에서 권역별로 진행됐고 대일교회에는 대구경북지역 노회임원, 시찰임원들이 모였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는 '이번 70일 특별새벽기도회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 한 번 과거를 돌아보며 우리의 현실적인 모습들을 점검하고 어떻게 변화시켜 갈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도회 참여를 독려했다.

새벽기도회 교재는 강학근 목사가 집필했고, 이사야서 전문을 본문으로 70일 동안의 새벽기도를 인도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인터뷰]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 / 고신총회장
고신총회가 70주년을 맞이해서 하나님 앞에 70일 새벽기도회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받은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고,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회복을 받고 전진에 대한 꿈을 안고 시작하게 됩니다. 2110개의 고신교회가 시작을 하게 되겠고요. 이 운동들이 전 한국교회가 함께 해서 다시 기도를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70일 특별새벽기도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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