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홀리클럽&직능단체 임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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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홀리클럽&직능단체 임원세미나

  • 2021-11-21 16:27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 이순우장로)과 각 직능단체 임원들은 11월 18일(목) 오후 7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인터뷰] 이순우 장로(삼덕교회) / 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예배가 무너지고 반기독교적인 정서가 번창하는 이 때에, 우리 기독교인이나 평신도 사역자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됐고,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동행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예수로 물 든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각자의 직장에서 동료들을 그리스도로 물들이라고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나 자신을 통해 누군가 주님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하고 복된 일인가'라며 사도 바울과 빌레몬, 오네시모의 관계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다.

이어진 2부 세미나에서는 (주)네페스 대표이사 이병구 회장이 "Success Attitude"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말씀 중심'의 삶을 강조하며 '성경을 통해 직업능력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살아있는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삶을 이끈다'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겪은 경험담을 나누었다.

한편, 대구·경북홀리클럽은 성시화를 지향하고 있는 보완적 협력적 공동체로 평신도 및 직능단체 중심으로 2000년 창립됐다.
대구·경북홀리클럽(대표회장 이순우장로)과 각 직능단체 임원들은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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