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가 청장년 교인들의 개혁신학 교리교육을 위한 면려대학을 설립합니다.
예장합동 전국청장년면려회 전국CE는 오늘(3일) 면려대학 설립예배를 드리고 기독 청장년들의 바른 신앙교육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는 "끊임없이 하나님에 대해 배움으로써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펼쳐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달부터 16주간 진행되는 면려대학 교육과정은 합동총회의 신앙신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중심으로 하며, 총신대 문병호 교수 등 신학 교수들과 배광식 총회장,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등 17명의 강사진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