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권성수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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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신교회 권성수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드려

  • 2022-05-03 17:29

지난 22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한 권성수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4월 29일 (금)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 거행되었다.
 
본당 앞 로비를 가득 채운 성도들은 감사예배에 앞서 진행된 권 목사와의 포토타임에서 마지막이라는 섭섭한 마음과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 및 기도회는 후임목사로 추대된 문대원목사가 인도 하였으며, 깜짝 이벤트로 전국에서 담임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는 권성수 목사의 5형제가 함께 드리는 특송의 시간도 있었다.
 
권 목사는 신명기 1장 30절~31절 말씀을 본문으로 '앞서 인도, 안고 인도'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22년간 대구동신교회에서의 생명 사역은 나의 브랜드가 아니라 하나님의 브랜드였다."며, "후임 목사님과 함께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이 생명 사역에 함께 뛰어들길 소망한다"고 축하하러 온 모든 성도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 및 축하시간에는 박은제목사(노회장)의 공포와, 증경노회장인 한성근 목사가 권 목사에게 추대패를 증정하는 순서가 있었다. 그리고, 릴백총장(미국 웨스턴민스터신학교 총장), 오정현목사(서울사랑의교회), 배광식목사(총회장) 등 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어 권성수목사의 답사, 성도와 가족의 은퇴식을 축하하는 축하영상, 감사패 증정, 꽃다발 증정, 그리고 그동안 동신교회에서 권 목사의 지도를 받은 교역자들이 함께 부른 축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창렴 원로목사의 축도로 권성수목사 은퇴 및 은퇴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마무리 됐다.
 
[인터뷰] 권성수목사/ 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
 
제가 보람된 생명 사역을 하고 여기를 떠나게 됐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구가, 팔공산이 시온산이 될 때까지 놀라운 생명 사역으로 발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대구동신교회에서 지난 22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한 권성수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 거행되었다.대구동신교회에서 지난 22년간 담임목사로 사역한 권성수목사의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3층 생명홀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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