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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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어

  • 2022-05-09 10:51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대현교회(담임 정광욱목사)가 5월 1일 (일) 11시 대현교회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었다.
 
예배에 앞서 진행된 60년 교회 사진 전시회는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성도들이 추억에 잠기고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의 미래의 모습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온세대가 함께 하는 60주년 기념 예배는 정광욱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마태복음 13장 24절~ 3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나라를 닮은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전 순서인 성경봉독은 다문화 가정인 이상권 형제와 폴리 자매가 맡아서 본문 말씀을 읽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다.
 
정 목사는 "신앙생활 하면서 가라지와 같은 이웃을 만났을 때 그들을 정죄하면서 뽑아버리려고 하지 말아라"며, "하나님은 우리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이 뿌려놓은 씨앗을 기대하며 바라볼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축하 행사는 어린아이와 장로들이 함께 '어제와 내일 중창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대현교회 성도의 축하메시지,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축하메시지 영상 시청도 이어졌다.
 
감사의 시간에는 60년 역사에 귀감이 되는 성도들의 사연을 나누면서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인터뷰] 정광욱목사(대현교회)
 
 우리 교회가 이제 60년째부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보려 합니다. 탈북민들을 돕고, 우리 안에 들어온 이주 외국인들을 섬기고 또 더 나아가서는 우리 인구의 10%라고 하는 장애인들을 섬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석 장로(대현교회)
. 벽돌 한 장 한 장 쌓으면서 성전을 만들고 3차까지 성전을 완공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셨던 하나님, 또 믿음의 선배들, 정말 감사하고, 이미 천국에 가 계시지만 또 남은 성도들과 함께 그날을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대현교회는 매년 미자립교회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 지역사회를 위해 담쟁이 사회적 협동조합, 어린이도서관과 키즈랜드를 열어 지역 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교회이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대현교회가 대현교회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었다.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는 대현교회가 대현교회에서 설립 60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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