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화가 2022 기획초대전 'Like A Little Child'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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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화가 2022 기획초대전 'Like A Little Child' 전시회 개최

  • 2022-05-12 20:00

이영민 화가(안동성결교회)의 2022 기획초대전 'Like A Little Child'이 4월 23일 (토) ~ 5월 28일 (토)까지 신풍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으리라(마 18:3)'를 모티브로 한 그림 27점이 전시되고 있다.
 
화가 이영민집사는 "하나님 품에 잠들 때까지 기쁘게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잠든 아이의 모습을 그린 그림 "낮잠"과 "엄마는 어디에"를 대표적 작품으로 소개하였다.
 
작품 모델은 이 집사의 지인들과 sns 팔로우들의 아이들이며, 각각 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 행동 등 다양한 모습을 순간 포착해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심성을 표현하고 있다.
 
[인터뷰] 이영민화가(안동성결교회)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갈 수 없으리라'는 말씀을 묵상하다가 부모를 향해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의 표현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모습이 아닐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는 그런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은 이 작품들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신풍미술관은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1리길 50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7월 10일에 개관, 지역민들을 위한 적극적 예술 활동(할머니 그림학교, 아트팜 등)지원과 지역특성에 적합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 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민들의 예술적 태도 변화를 추구하는 지역문화예술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
 이영민 화가(안동성결교회)의 2022 기획초대전 'Like A Little Child'이 4월 23일 (토) ~ 5월 28일 (토)까지 신풍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이영민 화가(안동성결교회)의 2022 기획초대전 'Like A Little Child'이 4월 23일 (토) ~ 5월 28일 (토)까지 신풍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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