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포스터.미래세대 교회교육을 위한 전문기관들이 연합해 미래, 성, 이단, 교육, 문화를 주제로 한 다음세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The Way미래세대 트레이닝센터(고은식 목사)와 성교육상담센터 숨(정혜민 목사), 바른미디어(조믿음 목사) 등은 연합체 '웨이 프로젝트(Way Project)'를 조직하고, 그 출발로 오는 20일과 27일 대전과 서울에서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다음세대를 위해 서핑하라', '우리 아이들의 성과 연애', '왜 사이비에 미혹될까' 등 다음세대들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별히 대전에선 리키김-류승주 부부가, 서울에선 꿈이있는 미래 주경훈 목사가 함께한다.
웨이프로젝트는 "여러 기관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연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세대의 실질적인 고민을 담은 이번 컨퍼런스가 교회 교육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련회와 아카데미, 캠핑 등 지속적으로 지역 교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교회 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