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목회자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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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목회자 세미나 열려

  • 2022-06-30 17:10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변화와 혼돈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5회 전남광주지회는 23일 광신대학교 국제관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목회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브언약신학교 김점옥 교수는 '복음,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평신도신학'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위기 속에서 한국교회가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내고 교회다움의 사역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성경적 근거와 방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코로나19로 황폐해진 세상을 복음을 통해 재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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