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좋아요!"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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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좋아요!"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 열려

  • 2022-07-26 09:16

23일 포항중앙침례교회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 주최로 아동 70여 명 참여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부는 23일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를 개최했다. 포항CBS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부는 23일 포항중앙침례교회에서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를 개최했다. 포항CBS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이사장 유옥덕 장로, 대표 이금상 목사)는 7월 23일 오전 9시30분부터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에서 '작은교회 연합 여름성경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성경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체 수련회가 어려운 작은교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포항과 영덕, 울진 등에서 14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70여 명의 학생과 교사, 스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회가 좋아요! 시즌2'를 주제로 마련된 성경캠프는 성경 속 베드로 이야기를 중심으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과 신부, 건축물 등으로 나눴으며, 설교와 공과, 활동 등을 통해 교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전달했다.
 
성경캠프는 설교와 공과, 활동 등을 통해 교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전달했다. 포항CBS성경캠프는 설교와 공과, 활동 등을 통해 교회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전달했다. 포항CBS특히 코로나로 인해 왜곡됐던 교회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로 세우고, 모든 어린이가 교회 기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전했다.
 
학생들은 메시지와 액션북 공과를 마친 뒤 손도장 발도작 찍기와 풍선 폭탄 속에 종이컵 쌓기, 건물 완성하기 등의 액션활동으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 신부, 건축물임을 깨닫고, 우리 교회를 '나의 교회'로 고백함과 동시에 '우리의 교회'로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가는 비전을 발견했다.
 
참여 교사들은 "아이들이 교회에 대해 바른 생각과 태도를 갖는 기회였다"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아이들이 교회의 기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경캠프는 포항과 영덕, 울진 등에서 14개 교회가 참여했다. 포항CBS이번 성경캠프는 포항과 영덕, 울진 등에서 14개 교회가 참여했다. 포항CBS이금상 대표는 "성경학교 진행이 힘든 교회들이 모여서 함께 하니, 교회들에게도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코로나 시대 필요한 메시지였던 만큼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캠프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항지회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기쁨의수양관(영덕군 남정면)에서 '새소식 성경캠프'를,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는 'TCE#1 교사대학'을 연다.
 
TCE 교사대학은 어린이전도법과 공과 교수법, 성구암송 및 찬양 지도법, 구원 상담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매주 월,화,목,금 오전반(오전 10시)과 오후반(오후 6시30분)으로 마련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왜곡됐던 교회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로 세우고, 모든 어린이가 교회 기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전했다. 포항CBS이번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왜곡됐던 교회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로 세우고, 모든 어린이가 교회 기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전했다. 포항CBS한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포항지회는 1993년 서창식 목사가 설립해 현재 이금상 목사가 3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23개 클럽과 오프라인 24개 클럽 등 모두 47개 클럽에서 147명의 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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