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스타 월드 인 부산…메타버스 가상공간과 온라인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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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스타 월드 인 부산…메타버스 가상공간과 온라인 병행

  • 2022-08-19 15:19
핵심요약

2022 KOSTA World
-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재훈 목사(KOSTA 국제이사장, 온누리교회) 등 강사로 나서
- CCM가수 콘서트와 간증, 30여 개 분야별 선택강의 진행
- 대면집회 동시 메타버스 가상공간 운영, 다양한 콘텐츠 제공

2022 KOSTA World in Busan&Metaverse

지난 16일,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된 2022 KOSTA World in Busan&Metaverse에서 이재훈 목사(KOSTA 국제이사장, 온누리교회)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16일,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된 2022 KOSTA World in Busan&Metaverse에서 이재훈 목사(KOSTA 국제이사장, 온누리교회)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2022 KOSTA World 집회가 지난 15일부터 무박으로 사흘간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와 온라인 메타버스에서 진행됐다.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2 KOSTA World는 코로나 확산 이후 2년 만에 2천여 명의 청장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첫째날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뉴노멀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재훈 목사(KOSTA 국제이사장, 온누리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은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KOSTA 국제이사장 이재훈 목사는 "세계의 많은 영혼들이 코스타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큰 능력과 은혜를 경험했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 하나님나라와 비전을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KOSTA World 집회에는 제이어스, 김브라이언, 예람워쉽 등 CCM가수들의 콘서트와 간증이 이어졌다.

또, 30여 개의 분야별 선택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무너진 신앙을 회복해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2022 KOSTA World는 대면집회와 동시에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고, 공간의 한계를 넘어 말씀과 은혜를 전했다.

한편, 1986년 미국 워싱턴 근교 유학생 수련회로 시작한 KOSTA World는 현재 세계 각국 30여 개의 지회에서 유학생을 비롯한 1.5세, 2세 이민자와 청소년이 참석하는 수련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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