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연합집회 '하나 되게 하소서'가 '성령으로 하나 되게'라는 주제로 8월 15일 (월) 오후 7시 대구제일교회(담임 박창운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는 교파를 초월한 많은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아델포스 찬양단의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박말숙권사(하나되게하소서 대표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어 남정우목사(하늘담은교회)의 기도, 이호상목사(울산교회)가 강사로 나서 룻기 1장 6절 ~9절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 하시기를 원하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자리가 있다"며, "나오미와 룻 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그곳에서 새역사가 시작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며 자리를 지키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인터뷰] 박말숙권사(대구중앙교회)/하나되게하소서 회장
이 집회를 통해서 다음 세대가 회복되고 가정과 교회와 또 이 나라를 위해서 품고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올해로 39번째로 열리는 '하나 되게 하소서' 집회는 8월 15일~ 16일까지 열리며 둘째날 집회 16일(화) 오후 2시는 현승원 대표((주)디쉐어 의장), 오후 7시 집회는 이성희목사(연동교회 원로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모든 집회 실황은 대구제일교회 유튜브로 생중계 되었다.
제39회 초교파여평신도회 연합집회 '하나 되게 하소서'가 '성령으로 하나 되게'라는 주제로 대구제일교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