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기장) 선교정책 세미나,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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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회(기장) 선교정책 세미나,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

  • 2022-08-19 17:30

임종한 이사장이 마을기반 통합 돌봄과 마을목회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임종한 이사장이 마을기반 통합 돌봄과 마을목회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세민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노회장 김연심 목사)가 목회의 방향과 목적을 '마을'로 삼고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세미나를 7월 28일(목) 광주계림교회(최요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마을목회와 사회적 경제'란 주제로 열린 선교정책 세미나는 사회적 협동조합 살림의 윤봉란 이사장이 '사회적 경제의 이해', 희년상생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임종한 이사장이 '마을기반 통합 돌봄과 마을목회' 독립문교회 김성회 목사가 '연결, 교류, 상생으로서의 마을목회'에 대해 강의 했다.
 
참석한 노회원들은 교회는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도구로서 교회가 속한 지역의 구원에 쓰임 받을 때 의미가 있다는 것에 공감하며 타자를 위한 교회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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