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대구교직자협의회 일일 수련회 및 총대 모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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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대구교직자협의회 일일 수련회 및 총대 모임 열어

  • 2022-08-30 13:50

대구교직자협의회(회장 이양수목사)는 제29회 일일 수련회 및 총대 모임을 8월 25일 오후 1시 화원교회(담임 신용기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 시간은 송기섭목사(명예회장)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정시호장로(상임회장)의 기도, 박성규목사(부전교회)가 디모데후서 2장 20절~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가 거룩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의 공통점은 '거룩하다'는 점"이라며 "섬기는 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세상과의 유혹에서도 거룩함을 잃지 않는 목회자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제107회 총회, 교회와 지도자, 나라와 민족, 대구지역과 코로나19 종식, 다음 세대 세움 등을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이어진 특강은 김종혁목사(울산명성교회)와 이승희목사(반야월교회)가 강사로 세워져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인터뷰] 박기준목사(목자교회)/대구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지역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8개 노회가 있습니다. 오늘 은혜로운 화원교회에서 갖게 되는 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 대구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더 새로워지고, 또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 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구교직자협의회는 제29회 일일 수련회 및 총대 모임을 화원교회에서 열었다.대구교직자협의회는 제29회 일일 수련회 및 총대 모임을 화원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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