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2022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진량제일교회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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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2022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진량제일교회에서 열려

  • 2022-08-31 14:57

경북지역 2022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8월 28일(일) 오후 4시 진량제일교회(담임 김종언목사)에서 열렸다.
 
참여교회의 '목사·사모 합창단'과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의 문화축제로 시작한 예배는 루이스 찬양단의 찬양, 서진구목사(경주 두레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12가지 공동기도문 낭독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니엘 기도회를 위해, 경북지역 등을 위한 제목들을 합심하여 제창하는 순서와 복합 암과 투병 중인 김정숙사모(명호제일교회)와 림프암으로 투병 중인 염진화사모(전유등교회)에게 전액 지원되는 사랑의 헌금시간도 가졌다.
 
안호성목사(온양순복음교회)는 사무엘상 17장 32절~36절 말씀을 본문으로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말씀을 들을 때에 회복이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난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아니라 사명으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로 간증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말씀에 이어 경북의 부흥, 코로나19의 종식 등을 위한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서진구목사(경주두레교회)
 
이번 경북지역 다니엘기도회를 통해서 바라는 바는 경북지역 전체에 영적인 새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다니엘기도회 경북지역 참여교회가 930여 교회가 됩니다. 930여 교회가 협력하고 합력하여서 경북지역 전체 3,100개 교회를 함께 품고 이 경북지역 복음화에 30%를 이루어 가는 것이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통한 비전이고 꿈입니다.
경북지역 2022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진량제일교회에서 열렸다.경북지역 2022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진량제일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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