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제 112차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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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제 112차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

  • 2022-09-02 02:59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 112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인환 목사는 "우리 사회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가운데, 교회의 상황도 마찬가지"라며 "온유와 겸손의 리더십으로 하나되는 총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방회와 원활한 소통을 하겠다"며 "기관발전협의회를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1부총회장 후보 이욥 목사는 "35년동안 목회를 하며 교단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며 "그 사랑을 갚는 마음으로 총회를 섬겨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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