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2일 포항대송교회에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항CBS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재철 장로)는 9월 12일 포항대송교회(담임목사 김대훈)에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남선교회 임원 등 회원 8명은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청소년부 예배실의 바닥타일 제거와 침수된 강단 철거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소망원 청소와 주방 바닥장판 철거, 싱크대 및 주방 바닥 청소 등으로 함께 했다.
남선교회는 해병대 장병들과 함께 청소년부 예배실의 바닥타일 제거와 침수된 강단 철거작업 등을 진행했다. 포항CBS 이와 함께 남선교회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노회 소속 평강교회를 방문해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