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선교사, 개인택시선교회 설립 제39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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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선교사, 개인택시선교회 설립 제39주년 감사예배 드려

  • 2022-12-30 17:17
핵심요약

- 감사예배와 기념식 가져
- 농어촌교회 지원, 요양병원 봉사 등 진행

지난 14일 부산개인택시 선교회(회장 윤석)가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설립 3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가지고 있다.지난 14일 부산개인택시 선교회(회장 윤석)가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설립 3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가지고 있다.부산개인택시 선교회(회장 윤석)가 지난 14일, 포도원교회(담임목사 김문훈)에서 설립 3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가졌다.

부산개인택시 선교회는 설립 39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가지고 택시 선교와 섬김에 앞장선 회원들을 위해 시상과 격려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제성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하박국 3:17-19을 통해 '하박국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하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복음을 가지고 부산 시내와 시온의 대로를 달리는 택시선교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기념식에서는 부산CBS 이재웅 본부장이 택시선교회 정필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부산개인택시조합과 부산 CBMC, 부산개인택시선교회의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다.

한편, 달리는 선교사라고 불리는 개인택시선교회는 650여 명의 회원을 필두로 농어촌교회 지원, 요양병원 봉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택시 운전 중 기독교 라디오방송을 통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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