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구·경북 홀리클럽 2023 출발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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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구·경북 홀리클럽 2023 출발기도회 열어

  • 2023-01-05 17:42

지난 23년간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대구 성시화를 위한 수요아침기도회'가 2023년에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3 출발기도회'라는 타이틀로 1월 4일(수) 오전 7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4주 동안 진행되는 출발기도회의 첫날 강사는 이관형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며, 11일은 장영일 원로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증경대표본부장), 18일은 림형석 목사(통합교단 증경총회장), 25일은 최영태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가 각각 강사로 세워진다.
 
이날 예배는 오승훈 목사(상임본부장)의 인도, 이순우 장로(대구·경북 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관형 목사((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전도서 11장 1절~6절 말씀을 본문으로 '불확실한 세상을 돌파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상상하지 못 할 일들이 일어나고,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며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최선을 다해 부지런함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특히,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해법을 찾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일 목사(상임본부장)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 기도시간은 대한민국과 하나님 나라, 대구 성시화를 위한 기도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최영태 목사((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을 나누며 새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 이관형 목사(내일교회)/(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2023년 우리가 불확실한 세상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평강을 통해서 교회마다 하늘의 잔치가 펼쳐지고 또, 모든 대구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서 대구지역을 거룩한 도시로 세워가는 일에 함께 헌신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23년간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대구 성시화를 위한 수요아침기도회'가 2023년에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3 출발기도회'라는 타이틀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렸다.지난 23년간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대구 성시화를 위한 수요아침기도회'가 2023년에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2023 출발기도회'라는 타이틀로 대구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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