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대경장로회 '2023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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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대경장로회 '2023 신년교례회' 개최

  • 2023-01-05 17:51

전국 최초 장로연합 모임인 예장 합동 대경장로회(회장:이범석 장로)가 새해를 여는 '2023 신년교례회'를 1월 3일(화)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연합과 은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교례회는 개회예배, 신년인사, 특강 그리고, 월례회까지 4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55회기 대경장로회 회장 이범석 장로(소망교회)는 긴 역사를 가진 대경장로회 선배 장로님들의 사역들을 잘 이어받아 2023년에도 서로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장로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이범석 장로 (대경장로회 회장)의 인도, 김홍일 장로(증경회장)의 기도, 강호윤 장로(회록서기)의 성경봉독의 순서로 채워졌다.
 
쥬빌란트 색소폰 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강만중 목사(소망교회)가 누가복음 16장 8절~13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일은 오늘 준비해야 합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자는 칭찬받는 자녀가 된다"며, "재물이 목표가 아닌 하나님을 따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신년인사에서는 대구지역 교계 인사들의 격려사와 축사 순서로 덕담 릴레이를 이어갔고, 참석자들도 서로서로 새해 인사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3부 특강은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모든세대여 부흥하라"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마지막 순서인 4부 월례회를 끝으로 2023 신년교례회가 막을 내렸다.
 
[인터뷰] 이범석 장로(소망교회)/ 대경장로회 55회기 회장
 
좀 더 사랑으로 헌신으로 은혜로 나아가는 55회기 장로회가 되길 원하며 신년교례회를 통하여 모든 분들이 함께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루고 또, 1년간 화합의 장을 열고자 이렇게 모이게 되었습니다.
 
전국 최초 장로연합 모임인 예장 합동 대경장로회가 새해를 여는 '2023 신년교례회'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전국 최초 장로연합 모임인 예장 합동 대경장로회가 새해를 여는 '2023 신년교례회'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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