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김해한빛교회(담임목사 김민규)는 1월 9일 월요일 오후 4시 김해시 내외로에 위치한 순복음김해한빛교회 본당에서 헌당예식을 가졌다.
이경신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헌당예식은 집례자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김회웅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이현재 목사가 역대상 29:18을 봉독한 후 기하성부총회장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가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이충만 목사의 헌금기도 후 순복음김해한빛교회 김민재 안수집사가 교회연혁과 건축경과 보고를 하고, 헌건을 하였다.
당회장 김민규 목사가 수건 및 봉헌사를 하고, 다함께 봉헌문 109번(헌당예식)을 교독한 후 당회장이 공포하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홍태용 김해시장이 축사를 하고, 기하성부총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격려사를 하였다. 정동현 안수집사가 광고 하고, 전태식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헌당예식의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는 1994년 김길윤 목사가 김해시 내동에 개척하였고, 제 139회 부산노회 정기노회에서 교회설립을 허락받았다. 이어 2004년 아바드 성경연구원 7기로 등록하였고, 2015년 김길윤 목사가 (사)김해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다.
2020년 김길윤 목사가 은퇴를 하고, 2022년 2월 현 김민규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2023년 1월 9일 헌당식을 하게되었다.
순복음김해한빛교회 김길윤 목사는 교회 개척 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사역으로 이웃을 섬겼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한빛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전도 사역에 사명을 다해왔다.
목회 철학과 교회비전인 '말씀으로 비상하라', '오직말씀, 오직기도, 오직성령'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갈것이라고 김민규 담임목사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