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탁구선교연합회)경남탁구선교연합회(회장 하성암 장로, 마산재건교회)는 1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2023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핑퐁 코이노니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탁구선교연합회)1부 신년감사예배에서는 회장 하성암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허남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부회장 강창근 장로(창원은광교회)가 시편 133:1~3을 봉독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핑퐁 코이노니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고문 홍근성 목사(마산한샘교회)의 축도 후 예배를 마쳤다.
경남탁구선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가 2부 인사 및 교제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탁구선교연합회)이어지는 2부 인사 및 교제 순서에서는 수석부회장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의 사회로 회장 하성암 장로가 인사를 하고, 마산재건교회 송영섭 담임목사가 환영사를 하였다. 88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양영자 선교사가 축사를 하고, 부회장 윤병찬 집사(반송제일교회)가 참석하신 내빈들을 소개하였다. 사무국장 이정애 집사(진해침례교회)의 광고 후 고문 윤창오 원로목사(희망촌교회)의 마침기도로 공식일정을 마쳤다.
경남탁구선교연합회 회장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가 인사말씀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남탁구선교연합회)경남탁구선교연합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바탕으로 경남지역의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탁구로 연합하여 복음전도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모인 평신도로 구성된 순수한 기독교단체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슬로건으로 탁구를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행동으로 선교를 실천하는것을 지향하고 있다' 라고 회장 하성암 장로는 이야기 한다.
또한 하성암 장로는 '2023년 경남탁구선교연합회가 연합을 통하여 선교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희망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경남탁구선교연합회)이번 신년감사예배에는 4개지역 탁구선교회(양영자테이블테니스미션, 대구경북기독교탁구선교회, 부영탁구선교회, 경남탁구선교연합회)가 함께하였고, 오후 일정으로 참석한 선교회 임원상견례와 삼성탁구장에서 교류전도 함께 가져 그 의미가 더 크다.
다음은 경남탁구선교연합회 2023년을 이끌어갈 임원들이다.
▶ 직전회장 : 허남성 장로(창원상남교회)
▶ 회장 : 하성암 장로(마산재건교회)
▶ 수석부회장 :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
▶ 사무국장 : 이정애 집사(진해침례교회)
▶ 회계 : 배성희 집사(진해침례교회)
▶ 서기 : 우성숙 권사(창원교회)
▶ 감사 : 권오환 장로(마산봉덕교회), 윤병택 장로(반송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