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장 및 교목 연합세미나 개최

  • 2023-01-20 08:01

(사)한국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교장 및 교목 연합세미나가 1월 10일 (화) 오전 9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행복한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9일~ 11일 까지 열리며, 전국에 기독교학교 교장 및 교목들이 모여 정보교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강의는 권대환 목사(교목협의회 회장)의 사회, 그리고 길원평 교수(한동대학교 석좌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각한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길 교수는 강의에서 "교육과정 연구 구성이 편중성으로 기본 내용들이 왜곡 되어있다" 며, "성경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바르게 가르치는 커뮤니티가 중요하며, 이곳에 참석한 교장 및 교목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윤석 변호사(조이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를 초청, 교육에 종사하는 교직원들의 현장문제 법적대응의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2021년 공포된 사립학교법이 미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에 법적인 문제가 없는 지 질문하며,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이준엽 목사(경북노회장), 김운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등을 초청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장 및 교목들과의 주제관련 토의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인터뷰] 홍배식 학원장(숭덕여자고등학교)/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장
 
이번에 교장과 교목 목사님들이 3년 만에 연합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기독학교의 대면 예배가 없어지고 또 기독교학교의 문화가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한번 예배가 살아나고 또 기독교문화를 세워지기 위해 이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사)한국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교장 및 교목 연합세미나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 행복한홀에서 열렸다.(사)한국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교장 및 교목 연합세미나가 대구 인터불고 호텔 행복한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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