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단체연합회 새해 첫 기도회

  • 2023-01-27 09:55

광주기독단체연합회가 지난 11일 봉성중앙교회에서 새해 첫 기도회를 열고 '모든 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이란 주제에 맞게 정체성을 살리는 연합사역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대표회장 봉선중앙교회 김효민 목사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한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으로 충분한 삶은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예수님 한 분 만을 높이고 자랑하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백문일답 예수그리스도를 외치고 올 한해도 예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다짐했다.
 
총무 전득안 목사의 '참석자 소개와 기도합주회', 어린이전도협회 신덕재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편 광주 80여 선교단체들의 모임인 광주기독단체연합회는 매월 둘째 주일이 지난 수요일에 봉선중앙교회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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