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콰이어, '2023년 개강예배'로 활동 시작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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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콰이어, '2023년 개강예배'로 활동 시작 알려

  • 2023-02-01 13:27

1일 오전, 부산CBS 콰이어 2023년 개강예배에서 강상국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1일 오전, 부산CBS 콰이어 2023년 개강예배에서 강상국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찬양을 통해 복음전파와 문화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는 부산CBS 콰이어(단장 황미영 권사)가 1일 오전 10시 30분, 부산CBS 예배실에서 '2023년 개강예배'를 드렸다.
 
개강예배 인도를 하고 있는 황미영 단장.개강예배 인도를 하고 있는 황미영 단장.황미영 단장의 인도로 하숙경 부단장이 기도하고, 광복교회 강상국 목사가 '찬양하는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강 목사는 "가요 등 세상 음악의 대상은 사람이지만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입술이 아닌 영혼으로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찬양은 은퇴가 없기 때문에 생이 다하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찬양하는 부산CBS 코이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인사 말씀을 전한 부산CBS 이재웅 본부장은 "황미영 단장을 중심으로 단원들 모두가 하나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전파하는 복음 사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CBS 콰이어 단원들이 1일 오전, 부산CBS 예배실에서 2023년 개강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강현 기자부산CBS 콰이어 단원들이 1일 오전, 부산CBS 예배실에서 2023년 개강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강현 기자한편, 부산CBS 콰이어는 여성 세례교인 50여 명으로 구성돼 섬김과 사랑으로 소통하며 교회찬양예배 연주회 등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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