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앵 커]
전 강남제일교회 위임목사인 한밀 문성모박사의 성역 40주년 은퇴 기념문집
'신학으로 묻고 음악으로 답하다'가 출간됐습니다.
이밖에 새로 나온 책을 최종우기자가 소개합니다.
[기 자]
[신학으로 묻고 음악으로 답하다 / 문성모 박사 성역 40주년 은퇴 기념문집 편찬위원회 / 예솔]
한밀 문성모 박사의 성역 40주년 은퇴 기념문집.
전 강남제일교회 위임목사인 문성모박사의 40년의 삶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문성모/前 강남제일교회위임목사]
"책을 정리해서 낸 이유는 제가 살아온 삶과 활동한 모든 것들이 한국 교회사에 한 페이지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 제가 음악인으로서 찬송가 작곡을 하고 음악 활동한 모든 것들이 한국 교회사에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념문집에는 특히 문성모목사의 찬송가 작곡 등 신학적 공헌 활동도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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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 / 샘 올베리 / 생명의말씀사]
성경 속에 담긴 몸에 대한 완전한 통찰.
성육신 하나님이 우리의 깨어진 몸 상태를 어떻게 공감하고 감당했는지를 복음의 렌즈를 통해 보여줍니다.
성경이 말하는 우리의 몸은 영적으로 무관하지 않고 유의미하며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일부다고 말합니다.
책은 몸으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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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김기현 / 죠이북스]
한 신학자의 고전 읽기 시리즈 두 번째.
첫 번째 책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가 인문고전에 초점을 맞췄다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는 다양한 영성고전을 소개합니다.
영성고전을 통해 영성의 범위를 이웃과 공동체, 사회로 넓혀주고 서로 다른 영성들을 이해하며 다양한 신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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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람을 찾으라 / 제니 앨런 / 두란노]
건강한 인간관계 맺기로 이끄는 제니 앨런의 다섯 가지 관계법.
날마다 함께 생활할 사람들, 서로가 주는 불편함 마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사람들, 우리가 사랑하기로 선택할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사람들을 찾는 방법에 대해 근접성과 투명성, 책임감, 공유된 목적, 지속성을 제시합니다.
CBS뉴스 최종웁니다.
[영상기자 / 최내호, 영상편집 / 조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