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아티스트 최초 XR 애플리케이션 선보여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드러머 리노'아티스트 최초 XR 애플리케이션 선보여

  • 2023-03-16 16:39

11일 팬미팅에서 XR 애플리케이션 공개
사전신청 50여명의 팬 참석, 다양한 연령대
마술사 조현진의 축하무대, 박희선 플루티스트 연주
팬들이 직접 팬미팅 음식 준비
리노 "다음세대에게 희망적인 문화예술콘텐츠 선물하겠다"

월드아티스트 드러머 리노가 11일 열린 팬미팅에서 XR 기술력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개인 XR애플리케이션인 '드러머 리노 XR'이다.
 
증강현실 전문가 윤지훈대표(더봄넷)와 함께 제작된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AR 증강콘텐츠로, 공연을 보거나 리노의 캐릭터 카드를 활용한 AR 기능을 접할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종이에 색칠을 한 후 XR애플리케이션으로 구동하면 색칠한 그대로 증강이 되는 신기술이 접목됐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월드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써내려 간 드러머 리노는 XR과 AI전문 대학원 SMIT 수석 졸업 후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XR을 상업화하는 1세대 기술개발 기획자로도 소개된 바 있다.
 
드러머 리노는 평창 동계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피날레 단독공연, 아시아인 최초 월드뮤지션 50인 등재 (REGALTIP 선정), 한국인 최초 Sennheiser, Soundbrenner, 인터내셔널 엠버서더등에 선정됐다.
 
팬미팅에서 XR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드러머 리노는 "최근 사랑하는 딸 조이를 23주차에 사산하게 돼 아픔을 겪었지만 딸을 위해 준비했던 마음을 담았다"며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XR기술력을 도입해 꿈과 희망,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미팅에서 열린 증강현실 체험에 즐거워하는 아이들. 드러머 리노 제공팬미팅에서 열린 증강현실 체험에 즐거워하는 아이들. 드러머 리노 제공팬미팅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는 리노. 6세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팬들. 드러머 리노 제공팬미팅에서 팬들과 인사 나누는 리노. 6세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팬들. 드러머 리노 제공

많이 본 뉴스

      1 2 3 4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