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광주노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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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광주노회 제104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

  • 2023-03-17 17:29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는 2월 26일 광주양림교회(최학휴 목사 시무)에서 '주님, 이 민족에 정의와 평화를 허락하소서'란 주제로 3.1절 제104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예배에서 곡성천의성교회 윤형준 목사는 '대한이 살았다'란 설교를 통해 "3.1 운동의 정신을 기억하며 평화를 심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통일을 위한 선구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특별히 광주노회의 행복한교회와 성광교회, 무돌교회, 양림교회의 찬양팀이 나서 해방의 기쁨을 노래했다.
 
광주노회장 김연심 목사는 "3.1절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본 날이었고, 지금은 믿음이 굳세어지는 날이다"며 "오늘의 예배를 통해 대한이 또 살아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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