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CBMC, 3월 정기모임 개최

  • 2023-03-22 10:51

21일 '맨발의 기적' 특강, 새포항지회 등 참석해

영일만CBMC는 21일 더조은요양병원 강당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영일만CBMC는 21일 더조은요양병원 강당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유상원 아나운서한국CBMC 영일만지회(회장 박용범, 이하 '영일만지회')는 3월 21일 오후 7시부터 더조은요양병원 강당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범 모임은 영일만지회와 새포항지회(회장 문현철)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영일만지회 안상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새포항지회 문현철 회장의 식사기도를 시작으로 CBMC소개영상 시청, 영일만지회 박용범 회장의 기도에 이어 정세한 포스코 인재창조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맨발의 기적'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정세한 포스코 인재창조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맨발의 기적'을 주제로 특강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이번 모임에서는 정세한 포스코 인재창조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맨발의 기적'을 주제로 특강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정세한 교수는 "맨발걷기는 건강관리와 질병치유는 물론 자연을 통한 치유력을 체험할 수 있다"며 "발지압을 통한 신경자극 활성화와 체내 정전기 제거를 통한 혈액 순환, 걷기를 통한 근육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정기모임을 마친 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했다. 영일만CBMC 제공
이어 장기현 맨발학교 포항지회장이 4월 29일 포항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천CEO들의 정체성과 소명 회복을 위해', '회원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CBMC와 선교지,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뒤 경북연합회 윤희종 회장의 마침기도와 안상구 총무의 광고로 마쳤다.
   
참석자들은 정기모임을 마친 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정기모임을 마친 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했다. 영일만CBMC 제공참석자들은 정기모임을 마친 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했다. 영일만CBMC 제공기독실업인회, 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는 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의 뜻으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이뤄진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기독교 단체다.
   
현재 국내 280여개 지회, 해외 120여개 지회에서 7천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일만지회는 지난 2011년 5월 창립됐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더조은요양병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영일만지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더조은요양병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영일만지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더조은요양병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한편, 4월 정기모임은 4월 18일 오후 7시부터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이상범 의원을 강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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