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한국기독교 역사순례를 시작했습니다.
한국기독교 역사순례단은 오늘(28일) 서울 정동일대의 배재학당역사박물관과 정동제일교회, 이화100주년기념관, 구세군 중앙회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등을 방문해 한국기독교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협은 '걸어서 만나는 기독교역사의 숨결'을 주제로 모두 3차례에 걸쳐 한국기독교 역사순례를 진행한다며, 2차 순례는 다음 달 25일 종로와 북촌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역사순례단 참가는 교회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