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5회 체육대회가 4월15일 서귀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린 체육대회는 4개 시찰회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강수철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광택 장로 기도, 서기 한해섭 장로 성격봉독, 제주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중창단 특송,
서귀포교회 박동국 목사가 '끝까지 힘을 다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후 애월교회 오병근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고, 이어진 축하행사는 총무 김광복 장로의 사회로
제주노회 남선교회 연합회장 안재석 장로가 대회사, 제주노회 노회장 고창진 목사가 축사했습니다.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김영창 장로와 남선교회 강북협의회장 김택종 장로의 격려사, 제주노회 장로회장인 양영선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개회선언에 이어 선수들은 배구와 족구 윷놀이, 경품추첨 등으로 친교를 나누고 제주와 세계 선교를 위한 결속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