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성결교회, 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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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성결교회, 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가져

  • 2023-04-24 17:19

23일 손종환 목사 취임, 오종길 원로목사 추대

장사성결교회는 23일 손종환 담임목사(좌) 취임 및 오종길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상원 아나운서장사성결교회는 23일 손종환 담임목사(좌) 취임 및 오종길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상원 아나운서장사성결교회는 4월 23일 오후 4시부터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손종환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오종길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성환열 치리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송형경 장로(경주중부교회)의 기도, 박성대 목사(수하교회)의 성경봉독, 김태군 목사(별빛교회)의 특송에 이어 경북지방회장 오근호 목사(비안교회)가 레위기 11:45을 통해 '거룩한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에서는 경북지방회장 오근호 목사(비안교회)가 레위기 11:45을 통해 '거룩한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예배에서는 경북지방회장 오근호 목사(비안교회)가 레위기 11:45을 통해 '거룩한 교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오근호 목사는 "거룩은 교회의 생명이며, 하나님의 뜻"이라며 "거룩함을 잃지않고 삶을 통해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예식사, 경주감찰장 이원희 목사(안강열린교회)의 기도, 소개 및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종환 담임목사는 취임이사에서 "맡은 사명을 충성으로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12월부터 14년 5개월간 장사교회를 시무한 오종길 목사(좌)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유상원 아나운서지난 2008년 12월부터 14년 5개월간 장사교회를 시무한 오종길 목사(좌)가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유상원 아나운서이어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손종환 목사의 집례로 기도, 소개, 공포 및 답사로 마련됐다.
   
오종길 원로목사는 답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오 원로목사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14년 5개월간 장사교회를 시무했다.
   
장사교회 전경장사교회 전경이와 함께 4부 축하에서는 윤영철 목사(충신교회)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심리부장 왕수일 목사(포항중앙성결교회)와 인사부장 임희규 목사(영주교회)의 권면, 홍석훈 목사(대흥교회)와 허병국 목사(군위교회)의 축사, 광고(김문선 장로), 김덕회 명예목사(성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장사성결교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으로 지난 1963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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