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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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신교회,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 개최

  • 2023-04-26 17:11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은 전국 목회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를 4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대구동신교회 벧엘홀에서 진행했다.
 
'생명사역'이란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셨던 사역(마 9:35)으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사역을 말한다.
 
이번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는 '좌절과 낙심'에서 '기쁨과 행복'으로 변하는 목회!, '안된다, 어렵다'에서 '된다, 쉽다'로 변하는 목회! 등 권성수 목사가 지금까지 신학 연구로 습득한 것을 대구동신교회에서 직접 확인하고 적용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첫 강의를 맡은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장)는 자신의 목회철학을 공유하고 한국교회의 앞날에 대한 진정한 고민과 해결점을 제시하면서, "21세기는 실천적 지식인의 시대이다"며 "그에 걸맞은 사역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서트] 권성수 원로목사(대구동신교회)/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장
 
(21세기는) 지식만 가지고는 움직일 수 없다. 실천하면서 가르치는 실천적 지식인의 시대이다.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목회 현장에 쉽고, 재미있고, 생활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전달만 되면, 반드시 목회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어라.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리더십 강의, 성령 설교, 생명사역, 생명사역 적용 사례발표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강의들로 채워졌으며 참석자들은 '복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고치는' 사역자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은 전국 목회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를 대구동신교회 벧엘홀에서 진행했다.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은 전국 목회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7회 생명사역컨퍼런스'를 대구동신교회 벧엘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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