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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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 개최

  • 2023-04-27 15:01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가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해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가 27일 오늘,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했다.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가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석현VJ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25주년 기념대회가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했다. 이석현VJ'주여, 이 땅의 학교를 새롭게 하소서!' 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자녀와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행사였으며, 코로나 이후 개최되는 첫 행사인만큼 전국에서 기도를 원하는 수많은 어머니들이 참석했다.

깃발을 들고 입장하며 대회의 개회를 알리는 기수단의 모습. 이석현VJ깃발을 들고 입장하며 대회의 개회를 알리는 기수단의 모습. 이석현VJ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R3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황숙영 사모(수영로교회 담임사모)의 개회선언을 뒤로 수전국 각지의 깃발을 든 기수단들이 입장하여 기념대회의 개최를 알렸다.
 이규현 담임목사(수영로교회)가 기도와 아이의 중요성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이석현VJ 이규현 담임목사(수영로교회)가 기도와 아이의 중요성에 관하여 말하고 있다. 이석현VJ 그 후 이어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목사)는 '아이들과 기도의 중요성'에 관하여 어머니들에게 말씀을 전달했다. 이규현 목사는 "아이가 살아가기에 문화적 환경이 참 아찔해졌다."라며, "이럴때 일수록 어머니들의 기도가 절실하다. 역사를 바꾼건 어머니의 기도이며, 여인의 기도는 강하다. 생명을 잉태하고는 사랑의 경험이 있기 때문이며, 결코 그 자식을 포기하지 않는 기도는 여인의 기도이다."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절실한 기도가 아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하다는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을 기대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도의 주체와 진실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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