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가 3일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순복음내동교회(담임목사 김한보)에서 제65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 65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3일 오늘, 순복음내동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석현VJ1부 시작으로 이주민연합회 찬양단이 찬양과경배를 드렸으며, 문윤수 장로(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의 기도를 다음으로 최구영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가 '농부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문윤수 장로는 "농부는 모든 직업의 근본이며, 부지런하다. 우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목회를 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부지런한 복음의 자세를 강조하였으며, "농부는 인내심이 있고 수확할 때를 알고 있으며, 농부처럼 기다릴 줄 알고 끝까지 버티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때를 분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라고 또한 말하며, 부지런함과 동시에 인내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그 후, 신승달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기도운동본부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라는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드렸으며, 그 후 '부산과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교계 지도잘들과 예배회복을 위해', '순복음내동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라는 기도제목으로 정진효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사무차장), 신창수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 정영수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가 차례로 기도를 드렸다.
2부에서는 황희수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실행위원)의 전도훈련에 이어 김종후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회 서기)의 마침기도로 제 65차 전도대회 및 기도회를 마무리하였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 66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는 6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창성침례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