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 후원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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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 후원금 잇따라

  • 2023-05-04 09:13

가족사랑 수기&사진 공모전 개최
5월 가정의 달 맞아 목회 자료 및 매뉴얼 자료 나눔

부산CBS 운영이사장 신관우 장로(오른쪽)가 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 강동현 집행위원장(왼쪽)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CBS 운영이사장 신관우 장로(오른쪽)가 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 강동현 집행위원장(왼쪽)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9일, 출범한 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이하 부산캠프)에 후원금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부산캠프가 출범하기 전, 산성교회 김덕성 장로가 출범식 행사에 사용해 달라면서 100만원을 후원했다.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부산캠프가 출범한 후 4월 11일, 생명돌봄 운동에 써달라면서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어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본부장 최상림 목사는 4월 24일, 100만원을 후원하면서 "하나님의 생명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CBS 운영이사장 신관우 장로가 4월 27일, '가족 사랑'이라는 가치관을 확산 시키는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면서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달 3일에는 트리니티교회 박성일 목사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귀한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면서 3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생명돌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부산캠프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품고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에 담아내는 가족사랑 수기 & 사진 공모전 '행복한 家!'를 전체 상금 850만원 규모로 개최하기로 하고, 6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명'과 '돌봄'을 주제로 하는 설교문 자료와 영상, 관련 보도, 예화, 통계 등을 담은 목회자료와 매뉴얼자료를 부산, 경남 목회자들에게 나누는 등 출산과 돌봄이 곧 우리의 미래임을 널리 알려 나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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