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부경지방회, 박현수 목사 베트남 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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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부경지방회, 박현수 목사 베트남 선교사 파송

  • 2023-05-15 10:13

기하성 부경지방회 임원들이 박현수 목사의 선교사 파송 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기하성 부경지방회 임원들이 박현수 목사의 선교사 파송 기도를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경지방회가 14일 오후, 순복음감천교회에서 박현수 목사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송용대 목사(순복음안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 순서에서는 이상암 목사(순복음생명의말씀교회)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문준서 목사(순복음기쁨교회)의 성경봉독, 이정석 목사(153커뮤니티교회)의 특송에 이어 정성철 목사(순복음범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범천교회 정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순복음범천교회 정성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성령께서 보내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사도 바울은 선교사로 헌신하기 전에 먼저 목회를 배웠다"면서 "지난 35년 간 목회자로서 잘 훈련된 박현수 목사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정수 목사(순복음남부산교회)와 부경지방회 임원들이 베트남으로 떠나는 박현수 선교사가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다함께 파송의 기도를 했다.
 
또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격려사를 하고, 이종화 목사(순복음사직교회),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원로), 김수익 목사(순복음감천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지난 23년 간 순복음감천교회를 담임하며 헌신한 박현수 선교사에게 김수익 목사(순복음감천교회)와 김철호 목사(부경지방회 순복음울산교회)가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현수 선교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박현수 선교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강현 기자박현수 선교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 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20년 전부터 WMTC(WORLD MISSIONARY TRAINING CENTER) 선교를 꿈꿔왔다"면서 "베트남 선교를 위해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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